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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와 국내 안보 전문가들과 함께 [국가위기관리연구소]를 개소했다.
25일 오전 11시, 경기 용인시에 있는 단국대에서 [국가위기관리연구소] 개소식이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안광찬 연구소장,
김재창 한국 국방안보포럼 공동대표,
안응모 안중근의사숭모회 이사장,
장호성 단국대학교 총장,
이달곤 가천대 교수와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국가위기관리연구소] 측은 세계적 안보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북한의 새로운 위협 등 한반도 안보환경은 변화하고 있음에도
우리나라의 국가안보 및 위기관리 실태를 보면 법령, 조직, 대응방침 등이
아직은 미흡한 상태라고 지적했다.<국가위기관리연구소>는 앞으로 국가위기 대응방안을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전문인력을 양성해 단국대의 모토인 [구국정신]을 구현하고
국민의 행복과 안전한 삶을 보장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관련기사
“우리는 국가위기관리 제대로 하고 있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