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예능! 전대미문 공유 토크쇼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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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김구라  ⓒ CJ E&M
    ▲ 김구라 ⓒ CJ E&M



    김구라는
    11일 정오 <공유TV 좋아요>의 MC를 대표해서
    페이스북 라이브 채팅에 나섰다.

    평소 SNS를 하지 않는 김구라의 페이스북 등장에
    "진짜 김구라가 맞느냐"라는 ?
    누리꾼들의 질문이 이어졌고,
    질문이 밀려들면서 김구라가
    오타 수정할 시간도 없이 열심히 답글을 달았다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누리꾼들은
    김구라와의 실시간 대화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공유TV 좋아요>에 대한 궁금증은 물론
    이번 릴레이 채팅의 공식 질문이 된
    "탕수육을 [부먹] 하시나요,
    아니면 [찍먹] 하시나요?"와 같은
    가벼운 질문을 이어갔고,
    김구라는
    짧기는 하지만 특유의 유머와 재치가 살아있는
    대답을 선보였다.

    특히 이날 김구라는
    <화성인 바이러스> 사단과 함께
    <공유TV 좋아요>를 선보이는 각오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화성인 바이러스 능가하는 프로그램 만들 겁니다",
    "(이경규 김성주는) 늘 힘이 되는 분들"이라며
    진지한 다짐을 드러낸 것. 

    김구라에 하루 앞서
    릴레이로 라이브채팅을 했던
    홍진호와 레이디제인, 육성재의 라이브 채팅도
    많은 누리꾼들과 함께 하며 성황을 이뤘다.

    홍진호는
    온라인에 두터운 팬덤을 거느린 스타답게
    최근 방송활동 외에도
    과거 게이머 시절의 추억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이 이어지기도 했으며,
    그룹 BTOB(비투비) 멤버 육성재는
    팔로워수 12만 명이 넘는 아이돌답게
    소녀팬들의 뜨거운 성원을 경험했다.

    [홍대여신] 레이디제인은
    <공유TV 좋아요>에서의 당찬 활약을 예고하며
    본방사수를 당부해 눈길을 끌었다.

    출연자들이
    시청자와 공감하는 기회를 적극적으로 만들며
    의욕적으로 준비했다.
    공감 예능의 새 장을 열 <공유TV 좋아요>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

       - 제작진

    <공유TV 좋아요>는
    11일 (화) 밤 11시 첫 방송된다.
     

    [ 사진제공= CJ E&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