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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연애 징크스>의 VIP시사회가
9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코엑스에서 열렸다.
<연애 징크스>는
사랑하는 사람을 사고로 잃고 그를 잊기 위해
일본으로 단기 유학을 떠난 유학생 지호(효민)가
친구 없이 외로운 대학생활을 보내는
카에데(시미즈 쿠루미)를 만나 그녀의 짝사랑을 응원하며
일어나게 되는 헤프닝을 그린 로맨스 영화다.
걸그룹 [티아라]의 효민이 한국 걸그룹 멤버 최초로
일본영화의 주인공을 맡은 것으로 화제가 되고있으며,
오는 13일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