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하루 앞둔 29일 오후 서울 고속버스터미널이 귀성객들로 붐비고 있다. 도로공사는 이번 설 연휴기간동안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이 지난 해 보다 2.3% 늘어났으며 1일평균 373만대로 예상하고있다. 오늘 늦은 오후부터는 고속도로 주요구간을 중심으로 점차 정체구간이 증가할 것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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