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든 싱어2'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지난 25일 방송된 JTBC '히든 싱어2-왕중왕전 파이널' 편은 8.8%(TNmS, 전국 유료매체 가입기구, 이하 동일)의 시청률로 '히든 싱어2'의 마지막 회에서 프로그램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이날 '히든 싱어2'의 순간 최고 시청률은 10.3%까지 치솟았으며, 최고의 1분은 축하공연 장면 중 하나인 김광석의 모창 능력자들이 '이등병의 편지'를 부르는 장면이 꼽혔다.'히든 싱어2' 왕중왕전 파이널 최종 우승자 '사랑해 휘성' 김진호의 '결혼까지 생각했어' 무대 시청률은 9.8%로 다른 참가자들보다 시청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이날 김진호는 '결혼까지 생각했어'를 휘성의 파워풀한 가창력과 특유의 바이브레이션 등을 완벽히 흉내 내며 뛰어난 모창 능력을 과시했다.이에 '용접공 임창정' 조현민, '논산가는 조성모' 임성현 등을 제치고 최종 우승자로 뽑혔다.한편, 이날 '히든싱어2'는 지상파 채널과 비교할 수 있는 전국 가구(유료매체 가입+비가입) 시청률 8.4%를 기록해 동 시간대 시청률 2위를 기록했다.동 시간대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8.1%를 기록했으며,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 세바퀴'는 8.9를 기록했다.[사진 출처=JTBC 히든싱어2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