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테틱리더협의회 칼럼] ‘힙톡스’로 건강과 아름다움 동시에 지키기

<미엘스킨&바디 김준희 원장의 뷰티 칼럼> 

[결혼하다, 혼인을 하다]라는 의미를 사전에서 찾아보면
남녀가 부부관계를 맺는 행위 또는 부부관계에 있는 상태로써
당사자의 성적 심리적 경제적인 결합을 뜻하는 중요한 행위로
사회의 기초적인 구성단위인 가정, 가족을 형성하는 단서가 되며,
나아가서는 종족 보존의 중요기능을 가진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둘이 만나 사랑을 나누고 결혼을 통해 가정을 만들어
태어난 2세를 정성을 다해 키우며 느끼는 행복은
인간으로써 느끼는 가장 환희에 찬 진정한 행복이라 생각된다.

그러나 잘못된 식습관과 생활습관 또 만혼으로 인해
난임이 늘고 있다.

[2012년 보건복지부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3쌍 중 1쌍이 난임을 겪은 경험이 있다고 한다.

아기를 원하는 부부가 정상적인 부부관계를 맺었는데도
1년 이내에 임신이 되지 않는 경우를 난임이라 한다.

“왜 하필 우리에게 이런 일이….”

10년간의 이유 없는 난임을 겪으면서
저자의 직접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쓴 책 <사람이 꽃이다>가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다.

이는 많은 사람들이 난임으로 고통 받고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여성의 사회참여도가 높아지면서
가정과 직장 사이에서 받는 스트레스,
운동부족, 그리고 냉증으로부터 난임은 시작된다.

[건강은 자궁에서부터 온다],
[여성의 자궁은 제2의 심장]이라는 말처럼
자궁은 여성 본인의 건강뿐만 아니라
아기가 세상 밖으로 나오기 전 10개월의 시간을 보내는 곳으로
한 생명체가 만들어지고 자라는 곳이다.

이러한 자궁의 건강 상태가 곧 태아의 건강상태를 말해 준다.

자궁은 인체해부학적으로도
골반 안쪽 깊은 곳에 방광과 직장 사이에 위치해
원천적으로 따뜻하게 관리되어야 하는 장기이다.

그러나 현대 사회인들의 건강상 가장 큰 문제점인
수족냉증, 복부 냉증 등 다양한 냉증에
근육이 부족한 여성은 더더욱 취약할 수밖에 없다.

배꼽 아래 부위부터 무릎 위,
허벅지 부위의 대퇴내정근을 포인트로
온열관리와 근육이완단련의 관리만이
원천적인 자궁의 건강을 이끌어낼 수 있다.

더불어 한의학적으로도 자궁과 관련이 많은
삼음교 자리(복사뼈에서 위로 대략 9cm)의 온열 관리를 함께하고
바른 자세와 바른 걸음걸이로 개선, 유지시킨다면
남성, 여성 모두의 생식 및 성기능 향상에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이러한 많은 효과로 인해 필자는
<힙톡스>라는 [온열테라피]를 실행하고 있다.

디톡스와 보톡스의 개념의 효과로
순환시키고 끌어올리는 <힙톡스테라피>는
여성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함께 이룰 수 있는
[여성 전문 테라피]이다. 

실로 테라피를 받은 여성들로부터 생리통이 줄었으며,
규칙적이지 않던 생리주기가 28주기에 가까운 주기를 보이며
관리 후 성교통이 줄어 한결 편안해졌다는 임상을 보았다.

또한 피부의 혈색도 밝고 환해지면서
더불어 한 달에 한 번 찾아오는 고통으로 부터 벗어날 수 있다.

여성으로 태어나 여성만이 느낄 수 있는 행복감으로
한 생명의 잉태와 출산이 더 이상 두려움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된다.

필자는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신랑, 신부들이
꼭 빼먹지 말고 준비해야 할 혼수의 첫 번째는
서로 사랑하는 마음만큼
함께 즐기고 나눌 수 있는 [건강]이라고 생각한다.

일산 장항동 정발산역 피부관리실 [미엘스킨&바디] 김준희 원장
일산 지역에서 하체 슬리밍관리를 잘 하기로 소문난 김준희 원장은
고객과 소통하며, 직원들과 공유하는
[함께하는 서비스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관리할 때 마다 고객의 피부 상태를 판독하고,
당일의 피부 상태에 따라 맞춤케어를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예비신랑, 신부를 위한 피부관리, 웨딩케어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사진 = 글로벌에스테틱리더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