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틴탑의 멤버 리키와 창조의 첫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22일 남성패션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올해 스무 살이 되는 틴탑 리키와 창조의 화보를 공개했다. 
    리키는 포토그래퍼 고운과 창조는 포토그래퍼 김영준과 함께 '스무 살의 특별한 순간'이란 주제로 화보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리키는 귀공자를 연상시키는 수트를 입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단정한 수트와는 대조되는 부스스한 머리와 반항심 가득한 표정은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 
    반면 창조는 편안한 티셔츠를 입고 거친 느낌을 표현하고 있다. 강인한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화보 속 창조는 뇌쇄적이면서도 섹시한 느낌을 가득 담은 눈빛으로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리키와 창조 첫화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자가 다 됐네" "아 리키 너무 좋다" "이런 화보 오랜만이네" "첫 화보라고?" "앞으로 많이 활동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틴탑은 오는 22일, 2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 공원 내 올림픽 홀에서 'TEEN TOP 2014 World Tour 'HIGH KICK' in SEOUL'을 개최한다. 
    [사진 출처=아레나 옴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