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 SBS 연기대상]이
    31일 오후 상암동 SBS프리즘 타워에서 열렸다.

    [SBS 연기대상]은
    올 한해 SBS 드라마를 빛낸 최고의 배우를 가리는 자리로,
    오후 8시 55분부터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생중계된다.
    올해 진행은 이휘재, 이보영, 김우빈 세 사람이 맡았다.

    유력한 대상 후보로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이보영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조인성이 거론 되고 있으며,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송혜교, <야왕>의 수애,
    <주군의 태양>의 공효진도 강력한 대상 후보였으나,
    개인스케줄로 불참을 결정하면서 대상과 멀어지게 됐다.

    남자 최우수상 유력한 후보로는
    <상속자들>의 이민호김우빈이 유력한 후보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외에도 베스트 커플상 또한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는데,
    후보로는 <야왕>의 수애-권상우,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조인성-송혜교,
    <주군의 태양>의 공효진-소지섭,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이종석-이보영,
    <상속자들>의 박신혜-이민호 등이 올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