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본 – 연출 – 배우 3박자, '명불허전' 명품 드라마 탄생 예고
  • ▲ '별에서 온 그대'  ⓒ SBS '별에서 온 그대' 방송 캡쳐
    ▲ '별에서 온 그대' ⓒ SBS '별에서 온 그대' 방송 캡쳐

     

    <별에서 온 그대>가
    드디어 시청자들에게 첫선을 보였다.

    <별에서 온 그대>는 첫 방송에서
    17%(수도권, 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수목드라마 1위의 자리로 출발,
    성공의 신호탄을 쏴 올렸다.

    18일 첫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 제작 HB엔터테인먼트)는
    소문만큼 풍성한 볼거리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별에서 온 그대>는
    [팩션 로맨스]라는 장르를 증명하듯
    첫 장면부터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비행 물체 출몰에 관한 역사적 사실을 화면 안에 서술했다.

    한 줄의 기록으로 시작된 상상의 이야기를 화면에 담아
    시청자들에게 신선하고, 독특한 느낌을 전달했다.
    이어 웅장한 배경음악과 고퀄리티의 CG로
    영화 같은 프롤로그를 완성,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극 중 외계인 김수현은
    초능력으로 시간을 멈추고,
    나뭇잎을 헤치며 등장해
    만화 속에서 걸어 나온 듯 신비한 느낌으로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

    첫 등장부터 심상치 않은 모습을 선보인 김수현은
    벼랑 끝에 매달린 가마 속 어린 이화(김현수 분)를 구했고,
    지구에 오게 된 배경을 설명하며
    404년간 지구에 살아온 이야기를 시작했다.

    전지현, 김수현 외에도
    박해진, 유인나, 신성록, 나영희, 김창완, 이일화, 안재현 등
    [별]들이 총출동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는
    연기자들의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각 캐릭터에 완벽 빙의한 모습에
    드라마 몰입도를 높이며
    장태유 감독, 박지은 작가가 의기투합한
    걸작 탄생을 예고했다.

    SBS 새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2회는
    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 사진제공= SBS <별에서 온 그대> 방송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