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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코 차가 현아 장현승의 혼성 듀오 트러블메이커 [내일은 없어] 뮤비에 등장했다.트러블메이커 [내일은 없어]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이기백 감독은 지난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트러블메이커 티저샷이 또 나왔네요. 처음 이 기획을 들었을 땐 뭥미 했는데 오 파괴력 있네요. 요 사진들에 나오는 차는 개코형이 빌려줬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트러블메이커 두 번째 미니앨범 [케미스트리](Chemistry)의 타이틀곡 [내일은 없어] 뮤직비디오는 28일 자정에 공개됐으며, 10시간 만에 유튜브 100만 조회수를 돌파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내일은 없어] 뮤비에서 장현승과 현아는 1930년대 실존했던 남녀 2인조 강도 [보니 앤 클라이드]를 모티브로 일상에서 도피한 젊은이들의 느낌을 연출했다.
현아와 장현승은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도발적인 베드신과 키스신으로 한층 무르익은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현아와 장현승은 차 안에서 뜨거운 애정신을 선보이는데, 이 장면에 사용된 차가 개코 차였던 것.
한편, 트러블메이커는 오는 31일 오프라인에서 음반 발매를 시작하며, 내달 중순 19금 버전의 음반도 한정 수량으로 발매할 계획이다. 첫 컴백무대는 10월 30일 MBC 뮤직 <쇼챔피언>에서 선보인다.
(내일은 없어 뮤비 개코 차,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