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27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삼성의 코리안시리즈 3차전에 앞서 시구를 준비하고 있다.
현직 대통령의 코리안시리즈 깜짝 시구는 프로야구 개막 당시 전두환 대통령과 1994년 김영삼 전 대통령, 2003년 노무현 전 대통령 이후 10년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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