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아 복귀 소감

    이지아가 복귀 소감을 전했다.

    배우 이지아는 10월 25일 오전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에 “안녕하세요, 이지아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이렇게 인사를 드려요. 나를 잊지 않고 기다려주신 분들께 말로는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감사한 마음뿐”이라고 운을 뗐다.

    이지아는 “좋은 작품을 만나 가슴이 벅차고 기뻐요. 처음엔 걱정도 많이 했지만 선배님들 동료 배우들 스태프들 모두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행복하게 촬영하고 있어요”라며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로 복귀하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발전된 모습 보여드리려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많이 응원해 주세요. 조만간 은수로 찾아뵐게요”라고 덧붙이며 글을 마무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이지아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이지아의 밝은 모습과 여전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이지아는 SBS 새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첫 번째 결혼에 실패하고 두 번째 결혼을 한 전직 쇼핑호스트 오은수 역을 맡았다. <결혼의 여신> 후속으로 오는 11월9일 첫 방송된다.

    (이지아 복귀 소감, 사진=이지아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