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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클라이밍에 도전한다.29일 방송될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남양주를 무대로 멤버들이 자신 앞으로 정성 가득한 팬레터를 보낸 소녀를 찾기 위해 미션 레이스를 펼쳤다.
각각 다른 장소에서 오프닝 촬영을 시작한 런닝맨 멤버들은 그동안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특별한 장소에서 깜짝 팬사인회를 열었다. 특히, 이광수는 남양주 출신으로 시민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특히, 미션 수행 중 유재석은 클라이밍에 도전했고, 평소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팔근육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 클라이밍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재석 클라이밍 멋지다”, “유재석 팔근육 김종국 못지 않아”, “유재석 클라이밍 못하는 게 뭐야?”, “유재석 몸매에 반할 기세”, “유재석 클라이밍 상남자 다 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런닝맨> 제작진 측은 “이번 레이스는 <런닝맨> 멤버들의 개인전으로 미션에서 획득한 사진을 추리해서 소녀를 찾아 나섰다”며 “자신을 찾아온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던 소녀는 <런닝맨> 멤버들을 보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밝혔다.
<런닝맨-소녀를 찾아라> 편은 오는 29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유재석 클라이밍, 사진=SB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