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로 데뷔 29년째를 맞은 배우 박중훈이
    첫 메가폰을 잡은 영화 <톱스타(감독 박중훈)> 제작발표회가
    26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감독 박중훈과
    출연배우 엄태웅, 김민준, 소이현이 참석했다.

    이카루스야, 적당한 높이를 유지해야 한다.
    내곁으로만 따라오너라
    그러면 안전할 것이다."

    - 마르크 샤갈   '이카루스의 추락'


    영화 <톱스타>는
    성실한 매니저 태식(엄태웅 분)이
    톱스타 원준(김민준 분)의 음주 뺑소니 사고를 대신 뒤집어 쓰며
    드라마의 작은 역을 맡게 되면서 일어나는
    스타를 향한 욕망을 담아낸 작품이다.

    오는 10월 24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