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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의 히로인, 배우 남상미가
뉴욕 럭셔리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 브라운의 캠페인 모델로 발탁됐다.
<결혼의 여신>에서
지적이면서도 당찬 이미지의 여주인공으로 사랑받고 있는 남상미는
극중에서 라디오 작가 송지혜 역할을 맡으며,
이상우와 김지훈 두 남자에게 동시에 사랑을 받아
20~30대 여성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사고 있는 배우다.
바비 브라운 커뮤니케이션팀 안현미 차장은 발탁 이유를 이렇게 밝혔다.“다양한 드라마와 영화 작업을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져온
남상미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과 건강한 매력이
바비 브라운의 뷰티 철학과
고급스러운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하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
지난 달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맑고 건강한 피부 그 자체로 표현되는 힐링 글로우 파운데이션]을 테마로
바비 브라운과의 첫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 날 남상미는 바쁜 드라마 스케줄 중에 틈을 내어 진행한
장시간의 고된 촬영에도 밝은 모습으로 임해
스태프들로부터 인기를 독차지했다는 후문이다.
또 이 달 초에는 바비 브라운의 신제품 행사장에 방문하여
파운데이션 런칭을 축하하며 캠페인 모델로서의 첫 공식 행보를 펼쳤다.
남상미는 이렇게 포부를 밝혔다.“오래 전부터 좋아하고 즐겨 써왔던
바비 브라운의 캠페인 모델로 발탁되어 기쁘다.
평소 바비 브라운의 뷰티 철학에 공감해온 만큼
브랜드의 대표 얼굴로서 바비 브라운이 지향하는
진정한 아름다움에 대한 의미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활발히 활동할 것이다.”
맑고 건강한 피부 그 자체로 표현되는
남상미의 힐링 글로우 파운데이션은
바비 브라운 전 매장과
바비 브라운 홈페이지(www.bobbirbrown.co.kr),
모바일 웹 사이트(m.bobbibrown.co.kr)에서 9월 출시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