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파신부가
    대선무효 선동의 전고(戰鼓)를 친다


    이법철 /대불총지도법사
  • 좌파 신부로 유명한 함세웅 신부(정의구현사제단)가
    5일 서울광장에 마련된 민주당 임시 천막당사를 찾아 민주당의 장외투쟁을 지지하고
    고무의 전고(戰鼓)를 치는 듯한 발언을 했다.
    "국정원 선거개입 불법…대선 원천 무효"라는 것이다.

    대한민국 대다수 국민들은 국정원의 댓글이 아닌 선거로써 박근혜 대통령을 선택한 것인데,
    함신부는 자신이 심판자인양 심판을 하고, 대선무효를 선언하여 국민여론을 오도하고
    불법시위를 유도하는 발언을 하는 것같다.
    함신부가 소속되어 있는 자칭 정의구현사제단은 전혀 근거가 없는 미국산 광우병 선동으로 광우폭동을 주도한 단체이기도 하다.
    대한민국을 망치기 위해서는 무슨 짓이든 하겠다는 것인가?

    붉은 신부들이 또 등장했나?


    김일성은 월남패망의 주요인(主要因)으로
    첫째, 월맹의 지도자 호치민이 월남인의 신앙대상인 불교의 승려와 천주교의 신부들을 이용하여 월남인들에게 반미와 미군철수, 월맹군 지원쪽으로 국민선동한 것을 우선 순위로 꼽았다.
    월남의 붉은 신부들은 월남인의 대다수 신앙대상인 불교를 이용하기 위해 좌파 승려들에게
    “민주화를 위한 연대”라는 미명으로 포섭하여 성당의 은밀한 교육장소에서
    반미, 미군철수운동과 월남패망을 위한 특별교육을 시켰고,
    승려들이 분신자살로서 월남인들을 선동하도록 배후 조종했고,
    그 공작은 주효하여 불교를 신앙하는 신도들은 분신자살하는 승려들이 고무하는대로
    월남패망을 앞장 서 음모는 성공했다.

    김일성은 호치민같이 대한민국 종교인들을 이용하기에 나선지 오래이다.

    월남패망을 가져온 붉은 신부같은 자들이 한국사회에 등장하여
    한국사회에 정의를 구현한다는 미명(美名)의 ‘정의구현사제단’이라는 간판을 내걸고
    ‘6,25 전쟁’직전, 직후 대한민국을 말살하려는 좌익들의 옹호와 그들의 명예회복과
    국민혈세의 보상을 위해 혈안이듯 운동을 해오고 있는 것은 국민 대다수가 주지하는 바이다.
    국내 종교인들 이용하기는 반공 대통령들인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시절에는 엄두도 못냈다.
    좌우포용정치를 시작한 용공(容共) 대통령들인 YS, DJ, 노무현, MB에 이르는 장장 20년간 전성기를 이루었다.

    앞서의 용공 대통령들의 시절에는 기독교 목사들 가운데 좌파목사는 ‘민중신학(民衆神學)’을 내세워 가난한 민중들에게 부유한 자들에게 대한 적개심과 타도는 물론 종북주의를 심었다.
    천주교의 붉은 신부들은 ‘해방신학(解放神學)’,을 부르짖었고,
    붉은 신부의 졸개같은 일부 좌파 승려들은 ‘해방불학(解放佛學)의 개똥논리를 펴면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김일성왕조로의 종북사상을 실천해왔다.

    앞에 열거한 자들은 연대하여 상기도 대한민국을 향해 도끼질을 쉬지 않고 있다.
    그들은 참종교인이 아니다. 종교인의 위장 탈을 쓴 붉은 전사들일 뿐이다.

    경악스러운 것은 앞서 위장 탈을 쓰고 대한민국을 망치려는 종교인들 대부분은
    해방 직후부터 대한민국 건국을 방해하고 붉은 완장을 차고 군경(軍警)을 살해하고,
    부유한 자들을 반동분자로 처형한 붉은 전사들의 자녀들이라는 것이다.
    대를 이어 빨갱이 노릇을 해오는 것이다.

    붉은 신부들의 음모

    나는 어느 군단위의 붉은 신부와 대화한 적이 있다. 어느 날, 성당의 주임신부의 초청이 있어 신부를 찾았을 때, 그는 해방신학으로 나를 설득하려 했다.

    그는 예수를 마르크스주의자 같이 설명하고 있었다.
    예수님이 어찌 마르크스와 엥겔스와 비교가 되나?
    그는 껍데기만 신부복장을 하고 대우를 받으면서 속내는 새빨간 마르크스주의자였고,
    한반도 정부의 정통성은 김일성에게 있다고 강조하며 민족의 자주독립을 위해서는 촌각을 다투워 미군철수를 해야 한다며 협력해줄 것을 요청했다.

    나는 “신부는 예수님을 닮는 신부답게, 승려는 석가를 닮는 승려답게” 살아야 한다고 응수하고
    성당문을 나선적이 있다. 몇 년 후 그 신부는 나이차가 많은 천주교 여신도 처녀와 결혼하여
    신부복을 벗었다는 전언을 들었다.

    신(神)의 사도가 아닌 김일성의 사도가 되려면,
    차라리 속세에서 남녀와 이층(二層)을 이루고 살 섞으면서 하는 것이 옳지 않은가?

    누가 뭐라해도 한국 붉은 신부들의 총수는 김수환 추기경이라 할 수 있다.
    그는 젊은 시절 마르크스주의에 심취한 적이 있노라는 회고적인 대담을 발표한 적이 있는 데,
    그가 주관하는 명동성당에는 무슨 깊은 뜻이 담겨있는지 ‘정의구현사제단’을 육성해오고 있었다.

    정의구현사제단은 한국의 모든 신부를 대변하는 것처럼 한국사회를 향해
    도시의 게릴라처럼 반정부를 위한 선동은 물론, 몸소 치고 빠지는 듯한 전술전략을 계속해 오고 있다. 그들의 치고 빠지는 반정부운동과 국민선동은 언론에 대대적으로 미화 홍보되어 천주교에 귀의하는 신자들을 늘이는 운동과 직결된다는 항설(巷說)도 있지만, 그것의 사실여부는 알 길이 없다. 하지만 아무리 교세확장과 생계대책이 절실해도 종북으로 유명세를 얻으려 해서 되겠는가?

    분명한 것은 작고한 유명 수필가인 법정스님을 위시하여 부지기수의 승려들이
    명동성당을 출입하고 좌파 신부들에게 교육같은 시간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한국 천주교는 자신들의 반정부 활동에 불교의 좌파 승려들을 연대의 조직이요,
    전위대(前衛隊)로 활동하게 한다는 설은 있다.
    또 천주교는 불교방송에 유명한 비구니를 성당에 불러 천주교 신자앞에 가사장삼을 입혀
    “아베마리아”를 부르게 하고 박수를 쳐 격려해주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불교를 말살하고 불교를 이용하려는 ‘선교전략서’을 읽어보지 못한 우매한 승려들의 지능을 탓하지 않을 수 없다.

    문제는, 서두(序頭)에 좌파 신부로 명망을 떨쳐오는 함세웅 신부가 민주당의 동패로서
    18대 대선에 국정원 댓글로 선거개입은 불법이고 선거는 원천 무효"라는 선전선동적 발언에
    곧이어 등장하게 될 붉은 신부의 졸개같은 불교계 좌파 승려들의 부회뇌동(附和雷同)적 반정부 투쟁에 나선다는 것이다.

    장차 종각역쪽의 보신각 마당에서 좌파 승려들도 대선불복의 대정부 투쟁이 시작된다는 것이다. 민주화요, 표현의 자유, 사상의 자유… 때문에 朴정부는 소 먼산 보듯 할 것인가?

    붉은 신부들을 종교계에서 축출해야

    보수 우익여성단체인 ‘나라사랑어머니연합’ 권명호 대표는 자신은 천주교 신자라는 것을 먼저 밝히면서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했는 바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전략)
    “종교인이란 가면 뒤에 숨어서 김일성의 대남적화혁명투사로 암약해 오던 빨갱이들이 김대중. 노무현정권이 들어서면서 본색을 드러내고 사학법 날치기 찬성 등 대한민국 정체성 파괴와 연방제 적화통일 실현에 노골적으로 앞장선 것이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이다.

    너희는 인간의 자유와 해방이라는 구호를 내걸고 남쪽의 박정희 체제에 대한 증오와 저주를 퍼부으면서도 북쪽 김정일 살인 폭압 독재에 신음하는 2200만 북한 동포의 생명과 인권을 철저히 외면함은 북쪽 동포를 인간이하의 노예나 축생(畜生)으로 여겨서인가?

    너희는 이집트의 노예해방은 주절대면서 집단농장에서 죽어가고 있는 농노를 위한 북한 해방은 외면하는 까닭이 무엇이며, 금송아지 우상 숭배자를 지탄하면서 평양 만수대 언덕 20m 가 넘는 김정일의 금송아지 김일성 동상에 무릎 꿇고 경배하는 위선은 또 무엇이냐?

    정의구현사제단 대표 문규현에게 묻는다.
    1989년 7월 7일 密入北時 판문점 북측 지역에서 대한민국에 대고 주먹을 휘두르며 反戰반핵. 미군철수. 국가보안법철폐. 콩크리트 장벽 철거. 안기부 해체를 요구하던 입으로 김정일의 핵 개발 포기를 요구해 본적이 있었더냐?

    빨갱이 문규현이 1998년 8월 13일 김일성 시신 앞에 무릎 꿇고 절하며“경애하는 수령님의영생과 조국통일 평화를 기원”했다면 문규현의 神은 하나님인가? 영생하는 김일성인가?“ (하략)

    정의구현 사제단은 깨어난 국민들이 묵묵히 지켜보고 있는데도 치고 빠지는 식으로 대한민국에 북괴를 위해 도끼질을 쉬지 않고 있다.
    그들은 이제 18대 대선을 부정선거로 몰아 朴대통령을 조기 낙마시키려 선동하고, 북괴가 요구하는대로 국정원 폐지의 수순을 밟으려는 것같다.
    깨어난 국민들은 후안무치한 빨갱이같은 신부들은 물론 졸개 승려들까지 국가보안법에 의한 응징하기를 강력히 주장할 때가 되었다.

    부지기수의 도시빈민들, 농어촌 빈민들은 일부 국민소득 3만불이라는 찬가속에 빈곤속에 고통으로 신음하고 있다. 부지기수의 젊은이들을 위시해서 많은 젊은 남녀들이 구직난으로 고통속에 신음하고 있다. 절망으로 자살자는 속출하고 있다. 그들에게 대정부를 향해 복지를 외쳐야 하고, 일자리를 외쳐도 시간이 부족할 종교인들 가운데, ‘정의구현사제단’이라는 허울좋은 신부들이 민주당의 대선불복과 국정원 개혁이라는 미명으로 국정원 폐지 수순을 밟으면서 나라를 무정부상태로 몰려는 것같은 작태는 차라리 김정은의 졸개로서 행동하는 것이라는 솔찍이 발표하는 것이 좋지 않은가? 국민들은 오래전에 정의구현사제단의 붉은 신부들에 식상해하고 분노하고 있다. 도대체 그자들이 무슨 권한이 있기에 종북으로 대한민국을 뒤흔드는 것인가?

    붉은 신부들의 종북주의는 매국노(賣國奴)와 같다.
    매국노들의 치고 빠지는 교활한 농간술이 장차 한국 천주교의 몰락으로 연계되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랄 뿐이다.

    朴정부는 차제에 종교계의 노골적 국가보안법 위반자들에게 조속히 철퇴같은 응징이 있기를 바라고, 애국 보수우익은 전국적으로 정의구현사제단에 대오각성을 맹촉해야 할 것이다. ◇

    이법철(대불총 상임지도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