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1일 음원공개, 4번째 싱글앨범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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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은엔터테인먼트

     

    <K-pop월드페스티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실력파
    <장비천>이 걸그룹 써니데이즈(선경,지희,수정,서연,수현)의
    새멤버로 합류한다.

    <써니데이즈>는 그간 7인조 체제로 정비, 컴백할 예정임을 암시하며,
    지난 19일 팀의 막내인 규희를 공개했다.
    그리고 22일, 마지막 멤버인 <장비천>을 공개했다.

    <장비천>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와 KBS의 주최로 치러진
    <K-pop월드페스티벌>에서 치열했던 중국지역 예선을 뚫고 중국대표로 출연한 실력파 신예로
    “시간을 거슬러”를 특유의 감성으로 표현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뿐만아니라 예쁘장한 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장비천>은 중국어를 비롯해 한국어, 프랑스어, 영어등 [4개국어를 구사]하며
    중국내에선 자타공인 [엄친딸]로 알려져 있다. 

    응원에 감사하다.
    꿈꾸던 무대에 오를 수 있어 행복하며
    좋은 노래 많이 들려줄 수 있는
    진정한 가수가 되겠다.

       - 장비천

    이번 곡은 <에이핑크>, <제국의아이들>의 곡들을 프로듀싱한
    <황금두현, 오현호>가 만든 노래로
    락적인 기타 사운드와 다이나믹한 리듬이 조화를 이룬 강렬하지만 서정적인 곡이다.
    여기에 오케스트라 팀인 <융스트링>의 화려하고 현란한 연주가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한편 써니데이즈는 7월31일 음원공개를 시작으로
    4번째 싱글앨범 활동을 시작한다.

     

    [ 사진제공= 하은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