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부터 올리브영 매장 판매…26일 소녀시대 팬사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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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걸그룹 [소녀시대의 헤어스타일]이
가발로 제작돼 아시아 시장에 유통된다.
패션헤어 전문 브랜드
헤어커투어코리아(대표이사 김민석/www.haircouture.co.kr)는
오는 11일 올리브영 매장을 시작으로
[소녀시대 패션헤어]의 국내 시판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판매되는 제품은 특허제품으로
북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스마트헤어를 비롯해
소녀시대 9명의 스타일을 살린 헤어 제품 20여 가지며,
올리브영 외에도 향후 인터넷 쇼핑몰로 확대될 예정이다.
미국과 유럽에서 패션헤어 브랜드로
잘 알려진 헤어커투어는
아시아 시장 공략을 위해
올해 초 SM소속 여성그룹 소녀시대와
공동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드라마, 음악만 한류가 아니라
- 김민석 헤어커투어 대표이사
그들의 스타일도 수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아시아 최고의 걸 그룹 소녀시대 9명의 스타일이
전 세계 한류시장의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만큼
반드시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한편 오는 26일 CJ올리브영 라이프스타일 체험센터(명동점)에서는
헤어커투어의 아시아 론칭을 기념하는
소녀시대의 팬사인회가 열릴 예정이다.
[사진출처 = 헤어커투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