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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진이 속한 [LA다저스]와 추신수의 [신시내티]가 한판 붙는다.

    이들의 경기가 오는 7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 동안 열리며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MLB(엠엘비)>에서 [LA다저스]와 [신시내티]의
    스냅백(모자종류의 하나) 라인 2가지를 선보여 누가 이길지 관심을 더욱 끈다.

    이번에 엠엘비가 새롭게 출시하는 스냅백은 블랙, 블루, 레드 컬러 바탕에
    팀의 마스코트와 이니셜 등의 로고를 새긴 디자인으로
    각 팀 라인 별 5종류로 구성되어 있다.

    “최근 류현진 선수와 추신수 선수의 맞대결이 가까워지면서
    많은 관심과 함께 LA다저스와 신시내티 스냅백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함께 높아지고 있어 두 팀의 스냅백을 출시하게 됐다.”

    -엠엘비 마케팅팀 김수한 과장


    야구 시즌이 한창인 요즘, 컬러풀 한 셔츠에 쇼트 팬츠,
    혹은 빈티지 한 티셔츠에 데님팬츠를 매치해 깔끔한 룩을 연출한 후
    스냅백으로 마무리하면 완벽한 야구장 응원 패션을 손쉽게 완성할 수 있다.

    한편, 엠엘비는 지난 10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류현진과 추신수의 경기를
    LA 현지에서 관람할 수 있는 경기 티켓과 항공권, 호텔 숙박권 등
    3박 5일 간의 LA 자유여행의 기회를 포함해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는
    [코리안 메이저리거 빅매치]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