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윤정 2세 계획

    가수 장윤정이 KBS 도경완 아나운서와의 결혼을 앞두고 2세 계획을 털어놨다.

    장윤정은 최근 진행된 SBS <도전 1000곡> 녹화에서 2세 계획을 묻는 질문에 “건강이 허락하는 한 최선을 다해 순풍 순풍 낳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예비 남편 도경완 역시 “내가 외아들로 자랐기 때문에 결혼을 하게 된다면 북적북적하고 시끄러운 가정을 만들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장윤정은 “이휘재 씨도 이참에 다시 한 번 예쁜 쌍둥이 낳는 것은 어떠냐”고 말하자 이휘재는 “너무 힘들어서 안 된다. 최근 (일 봐주시는) 이모가 집을 나가셨다”고 고백해 녹화장을 폭소로 물들였다.

    장윤정 2세 계획 발언은 23일 오전 8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도전 1000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장윤정과 도경완 아나운서는 오는 28일 오후 1시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장윤정 2세 계획, 사진=아이웨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