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뉴 알티마, 2013 고객감동 브랜드지수(K-CSBI) 1위로 선정나이토 대표, “앞으로 더 많은 소비자들이 직접 느껴볼 기회 마련할 것”
  • ▲ 닛산의 중형 세단 '뉴 알티마'.
    ▲ 닛산의 중형 세단 '뉴 알티마'.

    <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 www.nissan.co.kr)>의
    중형 세단 <뉴 알티마(New ALTIMA)>가
    <한국 브랜드경영협회>가 선정한 <2013 고객감동 브랜드지수(K-CSBI)> 1위>
    제품으로 뽑혔다.

    <한국 브랜드경영협회>가 선정하는 <고객감동 브랜드 지수>는
    소비자가 감동을 느끼는 원인, 상황, 기쁨, 온정 등 4가지 요소를 측정해 평가한다.

    전국 20~59세 일반 소비자 약 1,600명을 대상으로 고객인식 조사
    (브랜드 인지, 이용 경험, 신뢰, 선호, 혁신성 평가)를 한 뒤,
    인지도 및 시장점유율 조사 결과를 합산해 평가한다.

    업종별 상위 3개 내외 경쟁 브랜드를 선정한 다음,
    각 브랜드의 고객만족 활동과 [지속가능경영(CSR)] 활동 등의
    평가점수를 합산해 1위를 발표한다.

    <한국 닛산> 측은 <뉴 알티마>가 뛰어난 품질과
    출고 1년 이내 사고 발생 시 신차로 교환해주는 프로그램 등을 바탕으로
    수입중형차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자평했다.

  • ▲ 켄지 나이토 한국닛산 대표(오른쪽)가 '2013 고객감동브랜드지수' 1위를 수상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켄지 나이토 한국닛산 대표(오른쪽)가 '2013 고객감동브랜드지수' 1위를 수상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켄지 나이토(Kenji Naito)> 한국닛산 대표의 소감이다.

    “고객들이 <뉴 알티마>의 가치를 인정해주셔서 영광이다.
    앞으로도 더 많은 소비자들이 <뉴 알티마>를
    직접 느껴볼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마련하겠다.”


    <뉴 알티마>는 2012년 6월 말 미국에서 출시되자마자
    <2012 제10회 루다스 ESPN> 시상식에서 <올해의 차>로 꼽혔다.

    美재테크 전문 월간지 <키플링어스 퍼스널 파이낸스
    (Kiplinger’s Personal Finance)>가 발표한 2013년 구매자 가이드에서
    <최고의 신차>로 선정됐고,
    지난 5월 美자동차 전문 평가기관 <켈리 블루 북(Kelley Blue Book)>이
    발표한 <2013년 10대 베스트 패밀리 카>에도 뽑혔다.
     
    <뉴 알티마>는 세련된 외관과 우수한 성능, 주행 감각, 높은 연비 등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에는 2012년 10월, QR25DE 엔진을 탑재한 2.5리터 모델과
    VQ35DE 엔진을 탑재한 3.5리터 모델을 출시했다.

    <뉴 알티마>는 <차세대 엑스트로닉 CVT(Next-generation Xtronic CVT)>
    변속기를 결합해 응답성과 연비를 높였다.

    <액티브 언더 스티어 컨트롤(AUC: Active Under-steer Control)> 시스템 등
    첨단 기술로 즐겁고 편안한 주행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