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괴, 남한의 국정원 해체투쟁 공개지령

    원세훈 전 국정원장을 죄인 취급하는 언론들

    조영환(올인코리아)    
      

  • ▲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출국을 막는다면서 공항에 나타난 민통당의 일사불란한 시위자들
    ▲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출국을 막는다면서 공항에 나타난 민통당의 일사불란한 시위자들

    북괴가 국정원을 해체하고 원세훈 원장을 심판대에 매달아야 한다고 선동하는 가운데,
    남한의 좌익패당도 ‘원세훈 전 국정원장은 해외로 도피한다’고 선전하고 있다.

    전 국정원장의 출국을 막는 검찰도 ‘국정원 죽이기’에 나선 좌익세력에 부역하는 듯하지만,
    민주통합당을 비롯한 좌익패당의 원세훈 마녀사냥도 종국적으로 국정원 죽이기의 일환일 것이다. 민주통합당은 24일 출국금지 조치를 당한 것으로 알려진 원세훈 전 국가정보정원장의 해외 출국 시도 의혹에 대해 “원 전 원장은 국외도피로 상황을 모면할 생각을 버리고, 국정원의 불법 정치개입사건 수사에 적극 협조해야 한다”고 밝혔고,
    같은 당 진선미 의원은 이날 원세훈 전 원장의 사진을 들고 인천국제공항에 나가 ‘출국을 막아달라’고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벌였다고 조선닷컴이 전했다.

    이는 ‘원세훈 전 국정원장은 범죄자’라는 이미지를 만들기 위한 좌익세력의 선전선동술로 평가된다. 군대와 경찰과 검찰이 충분히 좌경화 된 가운데, 국정원이 남북한 좌익세력의 공격목표가 된 듯하다.

    민주당 ‘국정원 헌정파괴 국기문란 진상조사특별위원회(약칭 ’원세훈 게이트 진상조사위‘)’ 소속 문병호ㆍ김현ㆍ진선미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5년간 국정원은 국내 정치공작을 부활하는 등 국가정보기관으로서 역할을 상실했다. 더 심각한 일은 퇴임 3일 만에 도피성 외유를 떠나려 시도한 원 전 원장의 행태”라며 “원 전 원장은 정치공작을 직접 지시했고 지난 대선 때 대북심리단을 운영해 인터넷 여론조작을 하며 국정원을 대선에 개입시켰다. 이런 국정원 정치공작 사건은 헌정을 파괴하고 국기를 어지럽힌 중대 사건”이라는 비판을 했다고 한다.

    이런 민통당의 국정원장 마녀사냥 선동행태는 국정원의 대북심리전을 약화시키고 국정원 자체를 무능한 정보기관으로 전락시켜야 하는 북괴의 필요성을 민주통합당이 대행하는 측면도 있다.

    좌익매체들도 일제히 마치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범죄를 저지르고 해외로 도피라도 하는 듯이 대대적으로 선동하고 있다. 대선 직전에 국정원 여직원을 희생양으로 삼아서 선거를 뒤엎으려던 좌익세력이 아직도 준동하고 있다.

    민통당 진상조사위는 “검찰은 출국금지 조치를 했는지 즉각 밝히고, 원 전 원장도 출국의도가 없음을 공식적으로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고, 조사위 의원들은 “원 전 원장의 국정원법 및 선거법 위반 등 국정원의 조직적인 정치공작 사건에 대해 엄정한 수사를 하고 진상 규명을 하라”면서 제3차장 산하 심리전담팀의 구성 경위와 주요 업무, 67명 직원의 활동상황을 밝힐 것을 요구하면서, 또 새누리당이 진상 규명을 위한 국회 정보위 소집에 응할 것을 촉구했다고 조선닷컴이 전했다.

    북괴에 유익한 대북심리전 팀의 정체를 공개하라는 민통당의 압박이다.
    민통당의 진선미 의원은 인천국제공항에 나가서 “오후 3시 현재상황. 진선미 의원은 현재 1번 게이트에서 대기하고 있습니다. 진선미 의원실 보좌진들은 각자 팀을 나누어 게이트를 지키고 있습니다”라는 글을 트위터에 올리기도 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원세훈 전 국정원장을 죄인 취급하는 이런 민주통합당의 움직임과 언론의 선전선동은
    북괴의 대남 공개지령과 맥락을 같이 한다.
     

  • ▲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출국을 막는다면서 공항에 나타난 민통당의 일사불란한 시위자들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24일 “이와(국정원의 선거개입) 관련하여 야당과 각계 단체들은 민주화에 대한 정면도전으로 격분에 넘쳐 규탄하면서 광범위하고 포괄적인 조사를 촉구하고 있다”며 “바빠 맞은 악당들은 정보기관으로서의 정당한 활동이요 뭐요 하는 변명 끝에 북과 종북 세력의 각종 현안에 개입을 막기 위한 것이었다고 줴쳐 대면서 우리까지 걸고 들고 있다”고 비난했다고 한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괴뢰정보원은 파쇼통치의 총본산이며 반공화국 모략대결의 본거지다”라며 “원세훈이 정보원원장으로 들어앉은 기간 간첩단 사건조작과 반공화국 파괴암해책동은 극도에 이르렀다. 이번사건(국정원의 대선개입)으로 정치모략 정치테러 소굴인 괴뢰정보원의 정체는 더욱더 백일하에 폭로되었다. 온갖 악행을 일삼아 온 악명 높은 괴뢰 정보원은 당장 해체되어야 하며 모략의 괴수 원세훈도 이명박 역도와 함께 심판대에 매달아야 한다”는 비난을 했다고 한다. 북괴의 이런 의도를 좌익패당이 수행하는 듯하다.

    북괴와 남한의 좌익패당은 종북세력에게 유일하게 불편한 안보기관인 국정원 파괴에 매진하는 것 같다. 조선닷컴은 “앞서 원 전 원장은 21일 퇴임 후 24일 미국으로 가기 위해 샌프란시스코행 비행기를 예약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원 전 원장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스탠퍼드 대학에 객원연구원으로 갈 계획이었지만 출국 계획이 알려지면서 ‘도피성 출국’이란 논란이 일자, 항공권을 취소한 것으로 전해졌다”며 국정원의 “원 전 원장이 애초에 도피성으로 출국할 계획이 없었다”는 해명도 전했다. 만약 도피성 출국을 한다면, 그것으로 이미 국정원장은 범죄를 시인하는 인상을 주게 된다. 조선닷컴은 “원 전 국정원장이 퇴임 사흘만에 미국으로 출국할 것으로 전해지며 야당을 중심으로 출국을 금지해야 한다는 요구가 빗발쳐 법무부는 서둘러 출국금지 조치를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좌익매체들을 중심으로 마치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이미 죄인이나 되는 듯이 보도를 통해 매도하고 있다.

    <민주 '원세훈 국외도피 막자'…진선미, 선글라스·전투화로 공항출동>아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ryd***)은 “참여연대가 무슨 자격과 권한으로 검찰의 영역까지 넘보는 것인가?
    참여연대는 3.26천안함 북괴의 폭침이 아닌 남한정부의 조작이라고 UN에 진상재조사 청문회까지 요구한 종북 이적단체이다. 또한 최근에는 무인정찰기 글로벌호크 구입은 전쟁가능성이 희박한 한반도에서 복지예산을 줄이기 위한 꼼수라고 반대한 반국가세력들이다”라며 “진선미에게는 붉은완장을찬 (조선노동당 려맹위원장)이 최고로 잘 어울릴 것이다. 진선미는 조선노동당 려맹위원장 깜이다. 려맹 위원장 진선미 지금도 눈에 선~ 하다 지난번 대선 때 출구조사에서 간발의 차로 패하였을 때 부들부들 떨던 모습이. 그런데 시간이 지나도 격차가 줄기는커녕 점점 벌어지니 곧 울음을 터트릴 것 같았지”라고 반응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leekh****)은 “해외로 도피한 나꼼수 멤버나 잡아들이지”라고 반응했다.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북괴, 국정원 해체투쟁 공개지령!

    (한반도 대한민국 네티즌 논설가)
    http://www.ilbe.com/982715170

    북괴가 종북세력들에게 국정원 해체투쟁을 공개지령하고 나섰다.
    조선노동당 내란집단(북괴)의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이 보도를 통해 정치모략, 정치테러의 소굴인 국정원을 해체하고 원흉인 원세훈 원장을 이명박 전 대통령과 함께 심판대에 매달아야 한다고 공개지령했다.

  • ▲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출국을 막는다면서 공항에 나타난 민통당의 일사불란한 시위자들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24일 서기국보도를 통해 국정원이 지난 대선에 직접 개입한 사실을 전하면서 “이와(국정원의 선거개입) 관련하여 야당과 각계 단체들은 민주화에 대한 정면도전으로 격분에 넘쳐 규탄하면서 광범위하고 포괄적인 조사를 촉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서기국보도는 “바빠 맞은 악당들은 정보기관으로서의 정당한 활동이요 뭐요 하는 변명 끝에 북과 종북 세력의 각종 현안에 개입을 막기 위한 것이었다고 줴쳐 대면서 우리까지 걸고 들고 있다.”고 비난했다.

    보도는 “이것은 저들의 범죄행위에 대한 내외비난을 모면하고 민심의 이목을 딴 데로 돌려 파쇼독재 통치를 어떻게하나 지탱해보려는 악의에 찬 궤변으로써, 남조선 인민에 대한 우롱이며 우리에 대한 용납 못할 도발”이라고 강력 반발했다. 또한 “괴뢰정보원은 파쇼통치의 총본산이며 반공화국 모략대결의 본거지”라며 “괴뢰정보원에 의해 남조선에서는 인민들의 민주적 권리와 자유가 여지없이 말살되고, 통일애국인사들과 단체들이 가혹하게 탄압당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역적패당의 친미 파쇼 통치와 반통일 대결책동을 반대하는 남조선인민들과 진보세력에게 종북 감투를 씌워 야수적으로 처리하려는 것도 괴뢰 정보원이고 반공화국 인권모략소동과 삐라살포, 우리주민들의 유인납치에 광분하고 있는 것도 괴뢰 정보원 패거리이며 우리 최고 존엄을 모독하는 극악무도한 ‘동까모’ 사건을 조작한 장본인도 다름 아닌 괴뢰정보원 깡패들”이라고 주장하며 맹렬히 비난했다.

    아울러 “원세훈이 정보원원장으로 들어앉은 기간 간첩단 사건조작과 반공화국 파괴암해책동은 극도에 이르렀다”며 “이번사건(국정원의 대선개입)으로 정치모략 정치테러 소굴인 괴뢰정보원의 정체는 더욱더 백일하에 폭로되었다. 온갖 악행을 일삼아 온 악명 높은 괴뢰 정보원은 당장 해체되어야하며 모략의 괴수 원세훈도 이명박 역도와 함께 심판대에 매달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 보도는 “남조선인민들은 파쇼통치의 도구이고 동족대결의 아성인 괴뢰정보원을 쓸어버리고 남조선 사회의 민주화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 올려야 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세줄요약:
    국가정보원은 파쇼통치의 총본산이며 반북 모략책동의 본거지이다.
    우리민족끼리 정신에 따라 자주 민주 통일을 주장하는 진보세력에게 종북감투를 씌워 야수적으로 탄압하는 장본인이다.
    투쟁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 악명높은 정보원을 당장 해체시키고 괴수 원세훈과 이명박 역도를 함께 심판대에 올려야한다.

    평가:
    이게 바로 국정원녀 댓글의혹사건의 실체적 본질이다.
    김대중 노무현 10년간 잠자던 방첩기관의 활동이 살아나면서 체제위기에 직면한 북괴의 지령으로 시작된 공권력무력화투쟁의 일환인 것이다.
    경찰의 무분별한 수사와 종북야당의 국정조사요구가 마침내 결실을 거두자 북괴가 본색을 드러내 공개지령을 내린 것이다.
    지령 내려왔다!! 종북 꼭두각시들아
    빨리빨리 움직여야 하지 않겠盧?

     

  • ▲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출국을 막는다면서 공항에 나타난 민통당의 일사불란한 시위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