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인표와 박찬호가 딸과 함께 평범한 일상을 공개한다.

    12월 28일과 1월 1일 두 차례에 걸쳐 방송된 파일럿 방송에 출연했던 차인표, 박찬호는 3월 1일 정규편성 후 첫 방송되는 ‘땡큐’의 여행에 다시 동행해 배우, 야구인의 화려한 옷을 벗은 평범한 아빠로서의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찬호가 아내와 두 딸과 함께 떠난 가족여행을 비롯해, 차인표가 집에서 어린 두 딸과 함께 놀아주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평소 방송에서 좀처럼 딸들의 모습을 공개하지 않았던 두 사람은 이번 ‘땡큐’를 통해 가족들과의 리얼한 생활 모습을 보여주며 자연인으로서의 모습을 드러내게 된다.

    평소 방송에서 좀처럼 딸들의 모습을 공개하지 않은 두 사람이기에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땡큐’ 첫 번째 여행에는 차인표, 박찬호 외에 두 명의 스페셜한 ‘땡큐 패밀리’가 의기투합해 네 남자가 함께 떠나는 여행을 담아낸다. 두 명 출연자 역시 평범한 아버지이자 가장으로서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이들의 딸, 아들이 아버지에게 전하는 응원 메시지가 공개된다.

    방송은 3월 1일 밤 11시 2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