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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인성이 ‘블랙홀 눈빛’으로 여심 어택에 나섰다.조인성은 지난 5일 발간된 영화 전문지 ‘씨네 21’ 설합본특대호에서 섹시하고 마초 매력과 함께 우월한 비주얼을 선보이면서 많은 여성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조인성은 애틋하면서도 카리스마와 마초적인 매력이 담긴 섹시한 눈빛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고 있다. 여기에 블랙계열의 의상을 입고 시크한 모습으로 옴므파탈의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완벽한 수트 핏과 우월한 기럭지까지 환상적인 비주얼을 선보이며 많은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찌푸린 미간이 엄청 섹시한 듯!”, “이러니 안 반해?”, “옴므파탈의 정석!”, “비주얼 올킬”, “앉아 있어도 감출 수없는 저 기럭지!”, “저 섹시한 눈빛에 녹는다 녹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인성은 오는 13일 방송될 SBS 새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잘나가는 전문 포커 겜블러 ‘오수’로 분해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