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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는 티파니.."사실은 경차 타고 다녀요~"
걸그룹 소녀시대의 티파니가 "아주 특별한(?) 자가용을 탄다"고 밝혀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티파니는 자신의 차량과 관련된 소문에 대해 "좀 특별한 차는 맞지만, 오해하시는 것처럼 비싼 차량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최근에 핑크색 차를 샀죠. 그런데 그렇게 비싼 차는 아니에요.
한국에 하나 뿐인 차요? 그 정도는 아니지만, 좀 특별한 차이긴 하죠.
하지만 경차예요. 오해하지 마시길….이어 티파니는 "제가 돈을 많이 번다고들 생각하시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며 패리스 힐튼과도 비교도 안된다고 선을 그었다.
한편, 티파니의 '경차 고백'에 이어 함께 출연한 태연과 효연은 "(그동안 벌어들인 수입으로)집을 장만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