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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석이 독특한 이상형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있다.
최근 진행된 '캠퍼스10' 커버 화보 촬영장에서 이종석은 'My gym class'라는 주제로 남성미부터 귀여움 화사함 등 그가 가진 여러가지 매력을 선보였다.
모델 출신답게 187cm의 우월한 기럭지를 드러낸 이종석은 헤드와 함께한 스포츠룩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해냈다.
특히 그는 주먹만한 작은 얼굴, 잡티하나 없는 뽀얀피부, 슬림한 몸매로 일명 '추리닝 패션'을 부드러운 스포티즘으로 재현해내 여성 스태프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종석은 독특한 이상형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저는 이나영 씨 팬이다.
하지만 후드티에 수면 바지를 입고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편의점에 가는 털털한 여자가 매력적이더라"
또 이종석은 실제 학창시절에 좋아했던 과목에 대해서 '국사'라 답하며 "벼락치기로 외우면 성적이 바로 올라가 좋다"고 고백해 주변을 폭소케했다.
실제 영화예술학과 학생인 이종석은 조 친구들끼리 시나리오를 짜고, 직접 촬영하는 워크샵에 참여하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내 배우가 아닌 대학생의 모습도 보였다고.
한편, 이종석의 이상형 인터뷰와 브드러운 스포티즘을 재현한 화보는 '캠퍼스10' 2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사진 출처=소셜네트워크 커뮤니케이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