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틀쿠바' 박재홍(SK와이번스)이 은퇴했다.

    한국 프로야구 사상 최초로 '30(홈런)-30(도루)' 달성한 박재홍은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가든호텔에서 은퇴기자회견을 열고, 17년간의 선수생활을 마무리했다.

    박재홍은 은퇴 이후 MBC SPORTS+ 해설을 맡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