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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시크릿의 리더 전효성이 섹시함과 귀여운 매력이 더해진 '셀카 4종 세트'를 공개했다.
전효성은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골든디스크에서 본상을 수상한 소감과 더불어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함께 하지 못한 징거에 대한 미안함도 전했다.
"골든디스크 본상 너무 감사해요.
징거가 함께 하지 못해 제일 아쉬웠지만 더 좋은, 완벽한 무대를 기약하며 고마운 시크릿 타임에 셀카를 보여주겠다는 몸부림. 준비 중에 부지런히 찍음.
따뜻하게 맞아준 Thank you, Malaysia"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전효성은 다양한 무대 의상을 입고 특유의 볼륨감을 과시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전효성"이라며 "베이글녀 중 지존답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시크릿은 지난 1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세팡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제27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인 쿠알라룸푸르'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