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하늘이 학창시절 친구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우월한 여신 미모를 뽐냈다.

    김하늘은 13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의 오랜 친구들과 처음으로 사진관에서 우정 촬영 후 셀카. 너무 행복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김하늘은 지난해 9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공개한 20년지기 절친들과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방송 당시 김하늘은 중학교 1학년 때 왕따를 당해 전학을 갔었다는 사실을 고백하며 전학 후 좋은 친구들을 만나 20년간 우정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속 김하늘은 활동을 쉬고 있음에도 그 어느 때보다 해맑고 편안한 표정을 지으며 남다른 미모를 드러냈다.

    네티즌은들은 "아름다운 우정 변함 없이 영원하세요!", "보기 좋아요", "쉬는 동안 미모가 더 업그레이드 된 듯", "유유상종이라고 다들 미인이네요",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하늘 공식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