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미숙이 나이를 초월한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1월 11일 JTBC 스튜디오에서 JTBC 새 프로그램 ‘미라클 코리아’ 오프닝을 위한 이미숙 김영광 성준 세 MC들의 첫 촬영이 진행됐다.

    파격적인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배우 이미숙은 모든 스태프들이 입을 다물지 못 할 정도로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그 이유는 20대 못지않은 기적적인 몸매를 자랑하며 44사이즈의 화이트 튜브톱 미니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했기 때문이다.

    특히, 이미숙은 20대도 갖기 힘든 23인치 허리 사이즈를 뽐내며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울 만큼 아름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심지어 탄탄한 등근육으로 수준급 연기를 보여주는 등 NG 한 번 없이 촬영을 훌륭하게 소화해 내며 대배우로서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현장에 있던 관계자들은 “등근육으로 연기를 하는 배우는 이미숙 씨가 처음”이라며 탄성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영광과 성준은 오프닝 촬영 내내 대한민국 톱 모델 출신답게 특유의 카리스마를 뽐내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김영광은 “제가 MC인 게 미라클인 것 같아요”라며 큰 소리로 웃으면서 첫 MC를 맡게 된 소감을 밝혔다. 성준 또한 “첫 MC 도전인 만큼 온 몸을 바쳐 열심히 하겠습니다”고 소감을 말하며 MC로서의 첫 도전장을 내밀었다.

    한편, ‘미라클 코리아’는 기적과도 같은 재능을 지닌 사람부터 노력을 통해 기적을 만드는 사람들까지 제목 그대로 미라클한 사람들이 총 출동하는 프로그램. 세계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미라클한 공연은 물론 그들의 감동 스토리도 직접 만나 볼 수 있어 더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2월 초 첫 방송될 예저이다.

    [사진=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