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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광이 고독한 정치가로 변신해 화제다.

    최근 매거진 '캠퍼스10'은 이번 12월호에 실린 배우 김영광의 화보를 공개했다. 

    김영광은 이번 화보촬영에서 'The other guy'라는 타이틀에 맞게 미스테리한 공간에서 외롭고 고독한 눈빛이 서려있는 정치가으로 변신해 댄디한 매력을 표출했다.

    종 8착장을 번갈아 입으며 커버와 내지 화보 촬영을 한 그는 깊이있는 눈빛과 다양한 포즈로 최단 시간 만에 베스트 컷을 구현해냈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화보에서 김영광은 클래식한 수트를 입고 지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여성팬들의 시선을 끌고있다.

    그는 화보 촬영 이후 '남자와 꿈'에 관한 주제로 진행된 인터뷰에서 "소년과 남자의 경계"에 대해 "차이는 책임감 인 것 같다"며 "소년처럼 자유로울 때에 비하면 지금은 모래 주머니를 여러개 찬 것처럼 마음도 무거워지고, 한번 더 신중하게 생각해보게 된다"며 성숙한 답변을 해 눈길을 끌었다.

    김영광 정치가 변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릴줄만 알았는데 의외다 인터뷰", "김영광 너무 좋다", "보다가 숨 멎을뻔", "아 정말 눈빛이 슬퍼보인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캠퍼스 10' 12월호에는 고독한 김영광의 눈빛 연기가 인상적인 화보와 함께 남자와 꿈에 관한 질문으로 구성된 인터뷰가 게재돼있다. 

    [사진 출처=캠퍼스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