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주상욱과 인교진이 ‘남자의 자격’ 패밀리 합창단의 마지막을 기념하며 인증샷을 남겼다.

    KBS 2TV  ‘해피선데이 남격-패밀리 합창단’의 주상욱과 인교진은 지난 17일 ‘부산국제합창제’의 공연를 마치고 인교진의 아버지와 함께 찍은 훈훈한 셀카를 공개했다.

    ‘부산국제합창제’에서 은상을 수상하며 성공적으로 경연을 마친 세 사람은 환한 미소로 기쁨을 만끽, 감동의 순간을 사진으로 담아냈다. 함께 똑같이 수트를 맞춰 입고 다정히 포즈를 취하고 있는 세 사람 모습에서는 3개월이라는 긴 시간 동안 함께 연습하며 쌓아온 추억과 깊은 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듯하다.

    같은 소속사 동료이기도 하지만 평소 사적인 자리에서도 자주 어울릴 만큼 친분이 두터운 주상욱과 인교진은 이번 ‘패밀리 합창단’ 프로젝트를 통해 호흡을 맞추며 더욱 더 끈끈한 우정을 쌓을 수 있었다고.

    또한, 이날 주상욱과 인교진을 비롯한 ‘패밀리 합창단’ 단원들은 수상을 기념하는 자축 파티를 열어 그 동안 서로의 노고에 대한 격려를 나누는 것은 물론 함께 기념 사진을 찍으며 마지막을 훈훈하게 마무리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마지막 무대에 오른 ‘남자의 자격-패밀리 합창단’의 모습과 그들이 만들어 내는 감동의 하모니는 오는 2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