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무한도전’의 ‘못친소 페스티벌’ 최종 F1(Face1)이 드디어 공개된다.

    12월 1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최종 F1(Face1)을 선출하기 위해 가장 먼저 댄스를 가미한 팀 대항 림보대결이 진행됐다.

    출연자들은 한껏 신이 난 분위기 속에서 매 시도마다 새로운 콘셉트의 춤을 선보이며 열기를 이어갔다. 지난주 방송 이후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김.치 듀오 역시 특유의 캐릭터를 살린 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잠자리에 들기 전 열린 ‘한밤의 오페라’에서는 신치림의 연주와 더불어 김범수, 이적 등 걸출한 가창력의 가수 출연자들이 즉석 공연을 펼쳐 현장 분위기를 압도했다. 몇 시간의 취침 후 이어진 기상 미션에서는 리얼한 기상 직후의 얼굴이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주 첫인상 투표로 F1 자리에 올랐던 김범수가 그 자리를 유지할 것인지, 아니면 아성을 깨고 최종 1위에 등극할 새로운 주인공이 등장할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무한도전 못친소’ 마지막 이야기는 12월 1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