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기업으로써 건강과 장수를 모티브로 거북이 형태 형상화
  • 광동제약은 30일 특허청 주최, 한국발명진흥회 주관으로 개최된 ‘2012 우수상표권 공모전’에서 자사 상표(상표등록 제45 - 41178호)가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특허청에 등록된 상표들 중 우수 상표를 발굴 시상함으로써 브랜드와 디자인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8월부터 출품 신청을 받았다.

    거북이의 형태에 ‘광동’이라는 기업명을 웃는 얼굴로 형상화해 소비자에게 신뢰와 만족을 주는 기업의 이미지를 표현한 디자인으로 지난 2010년 출원해 2012년 등록된바 있다.

    “국민보건에 이바지하는 제약기업으로써 건강과 장수를 상징하는 거북이를 모티브로 삼은 것과 단순하고 직관적인 표현력이 좋은 점수를 받은 것 같다. 앞으로도 전략적인 상표와 브랜드 개발을 지속해 소비자들의 신뢰와 친근함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 차주엽 팀장(광동제약)


    광동제약은 현재 500여개의 등록상표를 보유하고 있다.

  • ▲ ⓒ왼쪽에서 세 번째 광동제약 안주훈 이사.
    ▲ ⓒ왼쪽에서 세 번째 광동제약 안주훈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