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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솔비가 11자 복근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있다.
27일 솔비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부산에서 아침에 운동하고. 제 책 바디시크릿 완판 후 인쇄비가 들어온 뒤 살찌면 죽음이란 생각에 여행와서까지 운동합니다. 식욕이 왕성한 겨울을 조심해요 우리. 제 다이어트가 궁금하면 바디시크릿 보기"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솔비는 "사실 어제 밤과 음악 사이에서 좀 달린 게 너무 찔려서 아침에 부산해운대 달리기 했어요. 다이어트 책까지 냈는데 살찌면 용서 안 할 거잖아요?"라고 덧붙이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솔비는 블랙 슬리브리스와 타이즈를 입고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스마트폰 카메라에 담고있다. 특히 사진 속 솔비는 마른 몸매와 탄탄한 11자 복근을 자랑하고 있어 여성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사고있다.
솔비 11자 복근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노력한 보람이 있네", "솔비 잘됐으면 좋겠다", "라스에 나왔을때 안타까웠는데", "비결이 궁금하다", "나도 저 책 사서봐야지", "나도 운동해야겠다", "솔비 언제 이렇게 몸만들었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솔비는 지난 7월 30일 자신의 다이어트 노하우를 담은 책 '솔비의 바디 시크릿'을 출간했다.[사진 출처=솔비 미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