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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이 SNS를 통해 '슈퍼스타K4'에서 우승한 소감을 전했다.
로이킴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슈퍼스타K 하면서 너무나도 과분한 응원 보내주신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기적을 노래할 수 있었습니다. 모두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Peace, love"라는 글로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앞서 로이킴은 지난 23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 결승전에서 리쌍의 '누구를 위한 삶인가'와 자작곡 '스쳐간다'를 선보이며 4인조 남성밴드 딕펑스를 제치고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로이킴은 잘생긴 외모와 부드러운 음색으로 '슈스케' 역대 최강 비주얼이라는 평을 얻으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그는 미국 조지타운대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으며, 국내 유명 탁주 회사 회장의 아들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엄친아'로 등극했다.
[사진=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