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진 기상캐스터, 딱 붙는 초미니드레스 "아침부터 후끈.."

박은지의 뒤를 잇는(?) 섹시 기상캐스터가 탄생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MBC 뉴스에서 날씨를 전하고 있는 임현진 기상캐스터. 정갈한 말솜씨와 함께 연예인 뺨치는 미모를 자랑, 남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신예 스타다.

최근 온라인상에 유포되고 있는 다수의 '인증샷'은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임현진 캐스터의 '진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사진 속에서 임현진 캐스터는 주로 타이트한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나와 특유의 굴곡진 몸매가 도드라진 모습이다.

기상캐스터치고는 유난히 짧은 원피스가 조금 눈에 거슬리기도 하지만 날씨 뉴스 분야에서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선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는 목소리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