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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서인국(25)이 '아들바보' 별명을 얻었다.
최근 '네모판 연예/이슈 수다방'등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들바보 서인국 촬영장 직찍"의 제목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MBC 드라마 '아들녀석들(연출 김경희 최준배, 극본 김지수)' 촬영장의 모습을 담은 것이다.
사진 속에서 서인국은 극 중 자신의 아들로 출연하고 있는 아역배우 홍은택 군과 다정한 부자의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서인국은 홍은택 군을 품에 꼭 끌어안고 있거나, 볼과 입에 뽀뽀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심지어 코까지 풀어주는 등 진짜 아빠 못지 않은 다정다감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
서인국 아들바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아들이라해도 믿을듯", "아이구 서인국 착한거봐", "서인국 예의 바른것 같아서 좋다", "홍은택 부럽다..", "애기가 복탔네~", "저렇게 좋을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인국은 '아들녀석들'에서 유승기 역으로 분해 철없는 바람둥이 역할로 완벽히 분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있다.[사진 출처=네모판 연예/이슈 수다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