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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랩퍼 버벌진트가 트레이너 숀리와 함께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22일 버벌진트 소속사 측은 "평소 힙합음악을 좋아해서 버벌진트, 팬텀의 한해, 비즈니즈, 스윙스 등의 팬이기도 했던 숀리가 절친한 브랜뉴뮤직 수장 라이머에게 이들의 트레이닝을 직접 제안, 몸짱으로 거듭나게 돕고 싶다고 호언장담해 프로젝트가 성사됐다"고 전하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브랜뉴뮤직 소속사 아티스트들과 숀리가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던 중 찍은 것으로, 특히 버벌진트는 올블랙의 운동복을 입고 카리스마 있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실제로 숀리는 지난 11월 초부터 매일 2시간 이상씩 버벌진트를 포함한 브랜뉴뮤직 아티스트들과 함께 혹독한 트레이닝을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브랜뉴미직 아티스트들의 트레이닝 결과는 오는 12월 16일 유니클로 악스홀에서 열리는 레이블 콘서트 '브랜뉴데이 vol.2 브랜뉴이어'에서 공개된다.
이날 가장 좋은 몸짱으로 거듭난 아티스트를 숀리가 직접 선정, 시상식도 거행할 예정이라고.
버벌진트의 다이어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도 숀리에게 트레이닝 받고싶다", "버벌진트 멋져지겠다", "새로운 랩 하나써주세요~", "버벌진트 앨범 언제내냐", "스윙스도 얼른 나왔으면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브랜뉴데이 vol.2 브랜뉴이어' 콘서트에는 버벌진트, 애즈원, 팬텀, 스윙스 등 브랜뉴뮤직 대표 아티스트들이 총 출동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사진 출처=브랜뉴뮤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