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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현빈과 신민아가 장동건을 떠나 신생회사에 새 둥지를 틀고 한솥밥을 먹는다.

    8일 한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현빈과 신민아는 오랜 매니저와의 인연으로 신생 연예기획사 오앤엔터테인먼트에서 한 식구가 될 예정이라고. 오앤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의 전 소속사이자 장동건이 소속됐던 AM엔터테인먼트의 이사 등이 새롭게 설립한 회사다.

    신민아는 AM엔터테인먼트가 SM C&C와 합병하는 시기에 계약이 만료돼 이적을 하게 됐으며, 이미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제대를 앞둔 현빈 또한 최종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빈은 오는 12월 6일 전역을 앞두고 있으며, 신민아는 최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