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1일, 인천 스카이72 골프클럽서… LPGA 선수 69명 참가박세리·미셸 위·청야니 등에 의전제공… 홀인원 선수 K9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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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부터 청야니, 수잔 패터슨, 크리스티 커, 미셸 위 선수.
기아자동차는 17일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인천 스카이72 골프클럽에서 개최되는 국내 유일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대회인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총 8대의 ‘K9’을 ▲박세리 ▲미셸 위(미국) ▲청야니(타이완) ▲크리스티 커(미국) ▲미야자토 아이(일본)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VIP에게 의전용으로 제공한다.17번 홀에서 홀인원을 하는 선수에게는 ‘K9’ 1대를, 경기를 관람하는 갤러리들에게는 ‘레이’ 1대를 부상과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총 상금 180만달러가 걸려 있는 이번 대회에는 LPGA에서 활약 중인 신지애와 최나연 등 세계적인 여자 골프스타 69명이 출전해 우승컵을 놓고 대결을 펼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