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 기간 동안 오전8시~오후8시까지 순환버스 무료 제공 갤럭시S3·옵티머스G 등 직접체험… 스피커·가방 등 상품증정
  • KT는 부산국제영화제 기간인 오는 12일까지 부산 해운대 ‘비프 빌리지(BIFF Village)’에서  다양한 부대행사와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홍보부스는 공연 및 영화상영 등이 진행될 ‘WARP STAGE’와 각종 체험 및 시연이 가능한 ‘WARP 부스’로 나눠 운영된다.

    ‘WARP STAGE’에서는 가족영화 시사회, 영화배우 무대인사, DJ파티, 인디밴드 페스티벌 등 다양한 이벤트로 행사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최첨단 증강현실 기술을 이용한 ‘지니 AR영상쇼’에서는 체험자가 대형 LED화면 속에서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아티스트와 함께 춤을 추는 특별한 체험도 가능하다. 

    ‘LTE WARP부스’에서는 갤럭시노트2, 옵티머스G, 옵티머스뷰2, 베가R3 등 최신 LTE 폰의 성능과 HD보이스 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부스를 방문한 모든 고객들에게는 올레tv의 N스크린 서비스 ‘올레tv now’ 무료 체험권과 기념품을 증정한다.

    이통사에 관계없이 자신의 휴대폰으로 쿠폰을 다운받는 속도에 따라 휴대용 스피커, 미니 가방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하는 ‘워프챌린지3’ 이벤트도 연다.

    KT는 부산국제영화제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행사기간 동안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공식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셔틀버스는 영화의 전당, 비프빌리지, 공식 상영관을 10분 간격으로 순환 운행하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올레tv에서는 2012부산영화제 특집관을 운영해 상영영화에 대한 정보와 2010~2011년 수상작 및 2012년 영화제에 초청된 한국영화들을 VOD형태로 서비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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