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질의 카카(레알 마드리드)의 부인 캐롤라인 첼리코와 딸 이사벨라의 출중한 외모가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가 됐다. 

    최근 카카의 아내 캐롤라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빠(루카) 학교를 따라 다니느라 이사벨라와 매일 패션쇼를 한다"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캐롤라인이 최근 딸 이사벨라와 함께 찍은 사진이 국내 네티즌에게 알려진 것.

    카카는 캐롤라인과 2005년 결혼해 작년 4월 딸 이사벨라를 얻었다. 카카의 아내 캐롤라인은 지난 2005년 12월 결혼해 아름다운 미모로 일명 '왁스(WAGs: Wives And Girlfriends, 축구선수의 아내와 여자친구를 지칭하는 말)계의 여신'으로 불리며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한편 카카는 2010년 남아공월드컵 이후 약 2년 3개월만에 브라질 축구 대표팀에 발탁돼 10월에 열리는 이라크 일본과의 친선경기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