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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에 칼을 맞고도 의연하게 자신의 임무를 수행하는 남성이 화제다.
실은 진짜 칼을 맞은 게 아니라 드라마 속 한 장면을 네티즌이 찾아낸 것이다.
MBC 아랑사또전에서 복면을 한 채 신민아를 끌고 가는 남성의 등에 칼이 꽃혀 있다. 그것도 거의 칼 손잡이 부분까지 꽃힌 상태다.
하지만 이 남성은 피를 흘리기는커녕 신민아를 끌고 가느라 바쁜 모습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말 의연하다" "칼집꽃이인가" "실은 태엽인형" 등의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