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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해온 방송인 우종완(46)이 사망했다는 소식에 개그맨 정준하가 트위터로 고인의 죽음을 애도했다.
정준하는 우종완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1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종완이형....ㅠㅠ"이란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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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정준하는 '고인의 미니홈피에 악플을 남기지 말라'는 이외수의 멘션을 리트윗하기도 했다.
정준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촬영을 계기로 우종완과 친분을 쌓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우종완은 15일 오후 7시 40분경 자택에서 목을 맨 상태로 발견돼 즉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을 거뒀다.
우종완이 왜 스스로 목을 맸는지는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고 있다.
고인의 장례식장은 서울 한남동 순천향대 병원에 마련됐다. 발인은 18일 오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