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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데일리는 지난 4월 16일 본지가 운영하는 인터넷 홈페이지에 ‘북 핵실험 준비에도 또 벙어리’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시했습니다.
위 기사에는 “임수경이 누구인가? 북괴에 밀입북하여 김일성에게 꽃다발을 선물한 인물 아닌가?”라는 내용이 포함돼 있었습니다.
그러나 임수경의원이 1989년 6월 방북해 평양에서 열린 세계청년학생축전 행사에 참여, 김일성 주석과 만난 것은 맞지만 기사 내용과 같이 김 주석에게 꽃다발을 선물한 사실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본지는 위 기사내용을 바로잡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