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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공처럼 동그란 달걀이 발견돼 화제다.
지난 4일 영국의 일간지 인디펜던트는 영국 윈치모르힐에 거주하는 캐시 그린힐이 오믈렛 요리를 준비하다가 동그란 달걀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동그란 달걀이 나올 확률은 10억분의 1로 알려졌다. 동그란 달걀의 중인인 그린힐은 속을 비우고 껍질만 장식용으로 쓰거나 자선모금 행사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008년과 2010년에도 영국 콘월 호텔 주방에서도 동그란 달걀이 발견됐지만 이번에 발견된 달걀은 더욱 완벽한 원형을 유지하고 있어 경이롭다.
누리꾼들은 “동그란 달걀 발견 신기하다”, “동그란 달걀 발견 어떻게 나왔지?”, “동그란 달걀 발견. 탁구공인 줄 알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