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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손연재 트위터
    ▲ ⓒ손연재 트위터
    '런던올림픽 체조요정' 손연재 선수의 재치있는 답변이 화제다.
     
    정준하는 지난 20일 트위터를 통해 손연재에게 "깜찍하고 너무 예쁜 연재양! 시간되면 무한도전 한번 놀러오세요 정준연아와 누가 더 국민요정인지 겨뤄보는거 어때요?"라며 무한도전 출연을 재치있게 제안했다.
     

    이에 손연재는 답글로 "안녕하세요! 제가 질 것 같은데요?"라며 재치있게 답했다.

    글을 본 정준하는 "꼭.꼭.꼭. 재고해주시면"이라고 다시 답글을 남겼다.

    앞서 정준하는 무한도전에서 피겨스케이트 김연아 선수로 분장해 '정준연아'라는 별명을 얻었다.

    손연재의 재치 답변에 네티즌들은 "정준하 노력이 눈에 보인다", "무도 나와서 정준연아랑 대결하면 재밌겠다", "재치있는 답변 같진 않다"등 여러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