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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윤세아의 공항패션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종영한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프로골퍼 홍세라 역을 맡아 톡톡 튀는 연기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은 윤세아는 최근 화보 촬영을 위해 인천공항에서 홍콩으로 출국했다.

    윤세아는 '신사의 품격'의 홍세라 캐릭터 만큼이나 개성 넘치는 패션으로,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일로 꼽히고 있다.

    사진 속 윤세아는 화이트 저지탑에 아트웍 자수가 들어간 베스트를 매치한 심플 패션에 스터드 장식이 있는 블랙 워커를 포인트로 줘 빛나는 미모와 더불어 아름다운 각선미를 과시했다. 또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는 의상에 선글라스를 더해 패셔니스타다운 모습을 보였다.

    윤세아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세아 진짜 몸매 예쁘다", "윤세아 완판녀야~", "윤세아공항에서 화보찍은거야?"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세아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결혼했어요'에 새커플로 확정돼 줄리엔강과 함께 알콩달콩한 신혼생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