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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본명 정수연) 크리스탈(본명 정수정) 자매가 SM콘서트에서 합동무대를 선보여 화제다.지난 18일 오후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SMTOWN LIVE WORLD TOURⅢ in SEOUL' 콘서트에서 소녀시대 제시카와 에프엑스 크리스탈이 합동무대를 펼쳤다.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케이티 페리의 '캘리포니아 걸스'를 열창하며 뜨거운 무대를 선보였다.이날 합동무대에서 제시카-크리스탈은 '캘리포니아 걸스'를 재해석, 귀여운 댄스와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무대에서 제시카는 핑크색 초미니 스커트를 입고 귀여운 매력을 선보였으며, 크리스탈은 시원한 하늘색의 숏팬츠를 입고 발랄하고도 섹시한 매력을 보여줬다.
더불어 강타, 보아(BoA), 동방신기(유노윤호 최강창민),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f(x)), 엑소케이, 엑소엠 등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화려한 공연을 선사했다.
제시카-크리스탈 SM콘서트 합동 무대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우월한 정자매”, “제시카와 크리스탈 모두 너무 빛났다”, “정자매의 합동 무대가 제일 멋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음 'SMTOWN LIVE WORLD TOURⅢ' 콘서트는 내달 2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다 GBK 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